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가 송창의 오종혁의 여자친구 리사, 티아라 소연을 언급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MC들은 최근 결별한 송창의-리사와 공개 열애 중인 오종혁-티아라 소연의 근황에 집중했다.
송창의는 "리사와 왜 헤어졌느냐. 헤어진 후 소속사를 옮겼더라"라고 말하는 김구라의 질문에 "헤어져서 소속사를 옮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종혁은 "저는 잃을 게 없어서 괜찮은데 그 친구가 아직 상황이 안 좋아서"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와 SBS '도시의 법칙 인 뉴욕'은 각각 4.5%,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