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위얼라이브는 23일 “라디오 DJ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하가 톨스토이의 명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오디오북 녹음을 통해 재능기부는 물론, 자신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특이번 오디오북은 톨스토이의 명작을 윤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윤하는 최근 KBS2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 참여를 통해 편안한 목소리로 프로그램의 내용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