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씨스타(SISATR)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씨스타는 블랙 크롭톱에 플라워 핫팬츠를 매치해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효린은 배에 타투를 새겨 더욱 관심을 모았다.
효린은 "큰 흉터가 배 부위에 있어서 예쁜 옷을 입지 못했다. 흉터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해결책으로 타투를 하게 됐다"고 타투 이유에 대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