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시간이탈자[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진욱이 스크린 복귀를 검토 중이다. 이진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측은 21일 아주경제에 "이진욱이 영화 '시간이탈자' 출연 제안을 받고 조율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이탈자'는 과거와 현재의 시간 속 남자가 한 여자의 운명을 위해 애쓰는 타임워프 멜로물. 과거 시간 속의 남자와 현재 시간 속의 남자의 이야기가 오가고, 그리고 이들의 운명 속 한 여자가 있다는 설정의 이야기다. 이진욱은 현재 시간대의 남자 역을 제안 받았으며 이진욱 외에도 배우 임수정, 조정석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관련기사이진욱, '더블유코리아 LOVE YOUR W 2024' 포토콜 참석이진욱 변호사 "가격경쟁은 공정거래법 목표...가맹 분쟁 시 법 취지 고려해야" 한편 이진욱은 다음달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삼총사'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간이탈자 #영화 #이진욱 #임수정 #조정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