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노·사 상생 단합대회’실시

2014-07-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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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일등지사 결의 다져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17일 오봉산권역 생태문화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부경영성과 대비 전 직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업무 추진에 대한 전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사가 상호 협력해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 증진을 도모해 화합을 통해 일등 지사 만들기에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직원들은 풋살과 족구를 실시하고, 저녁식사 및 7월 생일을 맞는 직원들의 축하연 등 노·사화합의 밤 행사를 실시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경학 지사장은 “이번 행사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노·사 상생의 기회를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관한 오봉산권역 생태문화수련관은 오봉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숙박시설 및 세미나실과 식당, 쉼터, 건강관리실 등을 갖췄고, 운동장에는 풋살 및 족구 경기장을 갖춰 찾아오는 내방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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