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 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와 관내 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시 농협봉사단 8명이 21일 안양 환경감시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사랑의급식소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쌀 10kg 6포대를 전달했다. 환경 사랑의급식소는 안양 관내 거주하시는 무의탁 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일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황성우 농정지원단장은 “함께나눔 안양시농협봉사단을 주축으로 올해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과거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하신 노인들을 위로하고, 세대간 화합을 도모하는 마음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관련기사농협 안양시지부 노숙인 쉼터 찾아 무료급식 봉사농협안양시지부 내고장 농산물 산지소비 협약 맺어 #농협 안양시지부 #안양시 #임승택 #황성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