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 결승골[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포항 스틸러스 강수일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수일은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 출전해 후반 13분 경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강수일은 후반 13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신광훈의 크로스를 김재성이 헤딩으로 떨궈주자 안쪽으로 돌파하며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부산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후반 26분 신광훈이 고무열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관련기사신문선, 프로축구 관련 공약 발표…"K리그1 추후 16개팀으로 늘리자"검찰, '프로축구 입단 비리' 전 안산FC 대표 구속영장 #강수일 #김재성 #부산 아이파크 #신광훈 #포항 스틸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