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제주산 다금바리탕’이 뷔페 메뉴에 ‘풍덩’

2014-07-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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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파빌리온 뷔페, 제주산 다금바리탕, 한방 불도장, 제비집 등 고급 보양식 메뉴 선봬

[한화 호텔 앤드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이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최고급 보양식 메뉴를 대거 선보인다.

파빌리온은 능이버섯을 곁들인 제주산 다금바리탕, 한방 불도장, 제비집 요리, 와인젤리와 푸아그라 푸딩 등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특급 보양식 14종을 마련했다.

일식코너에서는 통참치를 즉석에서 회 떠주는 카빙 서비스를 통해 아부리즈게(참치뱃살), 소유즈게(간장참치), 미소즈게(된장참치) 등 스페셜 참치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어른 기준 평일 점심 6만5000원,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 7만8000원이다.

한편 사전 예약 시 생일 또는 기념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미역국 반상을 별도로 마련해 주고 3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1만원에 증정한다.

식사 후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평일 점심에는 160여 가지의 요리를 3만원대에 이용 가능한 실속형 섹션뷔페도 운영한다. (02)789-5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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