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18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GC(파72)에셔 열린 JLPGA투어 ‘사만다 타바사 걸스컬렉션 레이디스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위로 나섰다.
신지애는 이날 13번홀(길이 341야드)에서 두 번째 샷을 홀에 넣어 이글을 기록했다. 또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신지애는 올시즌 JLPGA투어에서 1승을 기록했고 상금랭킹 8위를 달리고 있다.
에스더 리는 5언더파 67타로 선두권에 1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