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머니는 하나은행 선정근거로 △총자산 및 대출 규모의 지속적 성장 △글로벌 현지화와 해외법인의 성공적인 통합 사례 △중소기업 특화상품 개발 및 서민금융지원 등 동반 성장에 기반을 둔 금융서비스 특화 등을 꼽았다.
하나은행은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우선 착한 일을 약속하면 금리가 오르는 '난 할 수 있어' 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 차량 요일제 참여 등을 약속하고 부수거래 충족시 최고 연 5.5%(우대금리 2.5% 포함)의 금리를 제공한다.
대출을 처음 신청한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는 '첫거래 신용대출'도 함께 선보였다. 아울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부동산담보대출 신규 시 대출한도를 최대 60%까지 추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행복나눔대출'을 한도 소진 시까지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