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담당자와 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 (건국대학교 이건세 교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환자교육 전문성 및 질 향상 방안 (충남대병원 유원섭 교수)’ 을 주제로 발표와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논의했다.
박헌식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심뇌혈관질환 통합관리체계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