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대청중학교는 오는 18일 오후 7시에 강남구민회관에서‘제3회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지역 주민 및 대청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청중학교 학생회와 오케스트라단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자선음악회를 통해 모인 금액은 제3세계 빈곤 아동을 돕는 '월드비전'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1, 2회 자선음악회에서 모금된 700여만원은 희귀 난치 질환 아동 수술비로 기부됐다. 이 행사를 함께 운영하는‘월드비전’은 국제구호개발 NGO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한중친선협회, 중국 칭다오서 새생명 선물 자선음악회 개최크레디트스위스 자선음악회 성황리 개최 서울대청중학교는 앞으로도 자선음악회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형성하도록 사회적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서울시교육청] #강남구민회관 #대청중학교 #자선음악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