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사진 제공=사만사 타바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세계 상위 1%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패셔니스타 패리스 힐튼은 이번 내한에서도 특유의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핑크 마니아로 잘 알려진 만큼 이날 패리스 힐튼은 입국 공항패션으로 화사한 핑크 백을 들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블랙 의상으로 핑크컬러의 가방을 더욱 강조하여 화려하면서도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스토리 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 차 한국에 내한한 패리스 힐튼은 1박 2일의 짧은 내한 일정을 마치고 오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관련기사데뷔 20년 차 맞이한 고수, 정우성'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국악고 출신 아니야…음악 하는 친구 사귀고파" #트로 라이브쇼 #패리스 힐튼 #핑크 마니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