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재난발생 우려 시설물 241개소를 재해취약시설로 지정해 여름철 기간(~10.15까지)에 교육청시설담당 공무원과 학교관리자가 주 1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장마 및 태풍 발생 시 위기 경보 단계별로 △1단계-재난대책반 △2단계-재난상황실 △3단계-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재난 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2단계에서는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하여 교육행정국장 주관하에 ‘상황판단회의’를 소집한다. 회의에서 “학생 등·하교 및 휴업령 등 학생안전 대책”과 “재난 피해예방 및 복구 대책”를 논의해 각급 학교에 회의 결과를 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