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청소년수련관 ‘꿈누리 놀이조작단’이 19일 청소년을 위한 놀이마당 ‘청소년 외 출입금지’ 첫 번째 행사를 연다.
2014년 여성가족부 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꿈누리 놀이조작단’은 청소년들의 손으로 청소년을 위한 놀이마당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기획단으로, 지난 두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그 첫 번째 마당을 열게 됐다.
또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제22회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는 관내 초·중·고학생들의 사물놀이, 밴드, 댄스, 대중가요 경연도 펼쳐져 청소년들의 멋진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