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관말지역 등 23개소에 대한 검사결과 구리, 철,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 암모니아성질소 6개 항목은 검출되지 않았고, 망간, 수소이온농도, 탁도, 아연, 염소이온, 잔류염소, 질산성질소 7개 항목도 기준치 보다 낮았다.
또 가정용 수도꼭지 23개소에 대한 잔류염소 검사 결과 0.32∼0.68mg/ℓ로 기준치(4.0mg/ℓ 이하)보다 소독상태가 양호했다.
아울러 미생물과 바이러스에 대한 수돗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가정용 수도꼭지에서 기준치 0.1mg/ℓ 이상 잔류염소가 나오도록 24시간 상시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