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여의도 IFC 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의 운영사인 AIG글로벌부동산개발은 한국IBM이 Three IFC 오피스의 핵심 임차인으로서 54개층 중 총 9개 층을 사용하는데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IBM은 강남 도곡동으로 이전하기 전인 1984부터 2000년까지 위치해 있었던 여의도로 본사를 다시 옮기기로 결정했다. 한국IBM은 Three IFC 오피스의 6층부터 14층까지 총 9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며, 2015년 초에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IFC 서울은 다양한 분야의 75개 회사가 One IFC와 Two IFC 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Three IFC 빌딩의 입주 계약은 한국IBM이 처음이다. IFC_Seoul 전경 [사진 = IBM제공 ] 관련기사한국IBM, 고객 디지털 경험 분석 솔루션 ‘티리프’ 출시IBM∙본아뻬띠 공동, ‘왓슨 요리사’ 앱 발표 #서버 #스토리지 #IBM #IF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