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연예계 싸움 순위 4위' 배우 이동준이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전설의 주먹2' 특집에는 이동준, 레이먼킴, 이재윤,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52억원을 투자해서 제작했던 영화 '클레멘타인'의 스티븐시걸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의 흥행실패 이후 재기를 위해 했던 지방 행사 에피소드까지 쏟아내며 예능 늦둥이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동준의 예능감이 돋보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전설의 주먹2' 특집은 16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