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일상 소품에 예술을 입힌 아트상품 기획전시회 ‘꿈과 희망전’이 오늘 19∼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지부장 조동균)가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협회 회원 150명이 손거울, 컵, 스카프 등 일상 소품을 예술 작품으로 특화해 50종 200점의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아트상품으로 특화하기 전 실제 미술작품도 함께 전시해 관람하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는 일반시민의 미술품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예술을 매개로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