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이엘코리아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바이엘04레버쿠젠 손흥민과 함께하는 베터 라이프(Better Life)’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초청 바이엘04레버쿠젠 한국투어’를 위해 방한한 레버쿠젠 소속 손흥민 선수와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 팀코치가 참석한다.
참석 선수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월드비전 동해FC 어린이축구단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현장 방문자를 위한 퀴즈 행사, 선수 사인회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