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고사 ‘노다메’ 측 “심은경 출연? 긍정적이나 협의중”

2014-07-15 14: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고사한 가운데, 배우 심은경이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할까?

심은경이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제작사 측은 “현재 심은경 측과 긍정적으로 협의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은 지난 2001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2009년에 완결, 일본에서 총 3500만부를 팔아치운 히트작이다. 일본에선 한국보다 앞선 2006년 일본의 후지TV 드라마로 제작,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드라마는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 청춘로맨스를 장르로 한다.

주원은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으로 출연한다. 백윤식은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차유진을 성장시키는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을 연기한다.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을 고사한 가운데 노다메는 누가 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