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왕태욱 부행장(뒷줄 왼쪽에서 셋째)과 환경부 전용식 과장(둘째)이 제21회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은행은 15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이윤섭 환경부 환경정책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4년 시작해 20년을 이어온 이번 공모전에는 1만1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금상인 환경부장관상에는 '수다날(수요일은 다 먹는 날)'의 이성현씨가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밖에 은상 2점, 동상 4점, 가작 7점, 입선 50점 등 총 64점이 의 작품이 뽑혔다. 서 행장은 "신한은행은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서 자연과 동행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가꿔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신한은행, 고환율에 고통받는 수입업체 지원 확대신한은행, '기업고충 지원센터' 운영…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한은행 #환경사랑 #환경사진공모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