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야한 건 아닌데..딱히 수정할 게"..형돈이와 대준이 뮤직비디오 19금 판정[사진=데프콘 트위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정형돈과 데프콘이 결성한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 뮤직비디오가 14일 19금 판정을 받았다.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완전 쎄거나 야한 건 아닌데..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습니다.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 라고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의 껄렁껄렁한 댄스 촌스러운 이미지는 박규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은 "이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였구나" "잼있는데" "박규를 쎄게 발음해보니까 무슨 뜻인지 대충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관련기사정형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경찰에 자수…과태료 6만원정형돈, 예능서 포착된 '웃음 잃은 얼굴'..."많이 힘든 듯" vs "분위기 망치네" #데프콘 #박규 #현동이와 대준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