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 및 생산전문업체인 케이엔더블유는 시간외대량매매(블럭세일)를 통해 자사주 15만주를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매각주관사를 담당한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케이엔더블유의 자사주 15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세일) 방식으로 매각을 완료했다. 총 매각금액은 12억8250만원으로 한 주당 매각금액은 8550원이다. 할인율은 전일 종가대비 5%가 적용됐다. 케이엔더블유 관계자는 "자사주 매각을 통해 유통주식수 증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와 기관투자 확보, 투자자 기반 기관화 유도를 위해 블럭딜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케이엔더블유 주가 6%↑..."지난해 매출 전년비 34% 증가한 718억"케이엔더블유 주가 12%↑..."3분기 누적 영업익·순이익 흑자전환" #유진투자증권 #자사주 #케이엔더블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