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남경민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화제다. 부녀지간인 윤다훈과 남경민이 성이 다른 이유는 윤다훈이 본명이 아니라 예명이기 때문. 남경민의 아버지 윤다훈의 본명은 남광훈이다. 딸 남경민의 이름도 개명한 것이다. 개명 전 이름은 남하나다. 남경민은 아버지의 후광으로 매스컴의 조명을 받는 것을 원치 않아 개명을 불사했다.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남경민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관련기사남경민, 지난해 설 연휴 아빠 윤다훈과 뭐 했나 보니?전지현 출연 광고, 외국 명품 광고 표절 논란 '판박이네' 남경민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윤다훈과 함께 참석해 큰 관심을 받았다. #군도 #남경민 #윤다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