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gumi Korea는 BOI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포켓판타지 for Kakao’를 14일 T store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독특한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2D캐릭터가 특징인 ‘포켓판타지 for Kakao’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최대 20명까지 참여하여 동시 전투가 가능한 길드전 시스템, BOSS 몬스터 시스템 등은 RPG의 재미요소를 모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umi Korea 구자선 부사장은 “이번 T store 출시로 더욱 많은 유저들이 ‘포켓판타지’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T store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켓판타지 for Kakao’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ocketFantasyStory?fref=ts)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