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10월 상해와 홍콩 증시 간 상호투자 허용에 맞춰 홍콩 증시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연다. 14일 한국투자증권은 19일 본사에서 홍콩상장 종목에 대해 자체 개발한 퀀트시스템 시뮬레이션의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국과 홍콩 금융당국은 10월부터 상해와 홍콩 증시 간 상호투자를 허용한다는 계획안을 내놨다.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시연회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 진단과 해외주식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현물이전 2000억 돌파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앱에서 IRP 바로 가입 지원… 연말까지 이벤트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상해 #한국투자증권 #홍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