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레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밀레는 이 회사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씨가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엄홍길씨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기간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을 전용 차량으로 제공받게 된다. 각자의 영역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밀레와 푸조는 레저 인구 증가에 따른 아웃도어·SUV 차량의 인기를 고려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은 뛰어난 연비와 넓은 수납 공간, 그립 컨트롤 시스템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신세계 센텀시티, 밀레 프리미엄 체험관 국내 첫 상륙제12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오는 27일 개막 차량 측면과 후면에는 밀레 에디션 배지가 부착돼 있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밀레 텐트 등 10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아이템이 제공된다. #밀레 #엄홍길 #푸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