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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티샷하는 박인비. 그는 메이저대회에서 4승을 거둔 세계 톱랭커이지만, 국내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사진=LET 홈페이지]
14일(한국시간) 영국 랭카셔 로열 버크데일GC(파72)에서 끝난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4라운드합계 1오버파 289타로 4위를 차지한 박인비(KB금융그룹)가 이번주 국내 팬들앞에 나선다.
그는 대회가 끝난 후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18∼20일 제주 오라CC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하기로 돼있기 때문이다.
박인비가 국내에서 플레이하기는 지난해 10월 미국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 이후 약 9개월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