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FC 그린카 펀드 구조. [출처=정책금융공사]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정책금융공사는 국내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보급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KoFC 그린카 펀드'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공고한 '미래유망산업 수요창출펀드'의 1호 펀드로, 전기차 운행에 따른 연료비 절감분을 재원으로 해 투자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위탁 운용사는 산은자산운용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선도적으로 전기차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향후 친환경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정책금융공사, 벤처업계와 기술금융 간담회 실시 '차기 금감원장'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 내정 #그린카 펀드 #전기차 #정책금융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