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이 남자친구 가오셩위안(高聖遠)과 연말혼인신고 후 해외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들의 결혼계획 소식은 저우쉰의 한 절친으로부터 흘려나온 것으로 저우쉰은 연예게 일도 줄이며 슬슬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올해 40세인 저우쉰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미국 화교 영화배우 가오셩위안과의 열애를 공개 발표한 이래로 늘 변함업는 애정을 과시하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줄곧 내비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