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하석진, "평소에도 식스팩 살아있네"

[사진=MBC(상) 캡쳐, tvN(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배우 하석진이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하석진은 기상과 함께 상반신을 노출했다.

이에 노홍철은 "핫바디다. 몸 정말 좋다. 등골을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도 "등이 이렇게 섹시할 수가 있냐"고 말했고, 데프콘도 "악마의 근육이 있다"고 거들었다. 출연진들의 연이은 칭찬에 하석진은 "저 정말 추하게 일어난다. 정말 몰랐다"라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이날 하석진은 공기 청정기를 구매하기 위해 중고 거래 사이트를 살폈다. 판매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택배비를 깎는 등 알뜰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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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은 "(중고 사이트가) 훨씬 저렴하다.TV, 냉장고, 세탁기도 중고 제품"이라며 "새로운 물건을 살 때에는 최저가를 알아보고 구입하는 편"이라고 말해 '훈남 짠돌이'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