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사진제공=서천교육지원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수)은 14일까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의 재학 중 진로결정 및 졸업 후 취업을 위해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워크투게더센터 설희환 평가사 외 3명이 6월 중 실시된 진로직업컨설팅에서 초기면접 및 직업기초 평가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개개인에 맞는 진로계획을 수립하여 취업준비프로그램 연계 운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서천고등학교 특수교사 윤예라 씨는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천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에 흥미와 능력에 적합한 직종을 찾고, 지역사회 내에서 직업을 가지고 자립적인 사회인으로써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서천군, 2025년도 예산안 7235억 원 군의회 제출서천군, 환경부'지방상수도 2차 현대화사업'선정 #구직역량강화 #서천교육청 #서천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