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전일 여의도 본사에서 'CEO와 함께하는 전 직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해 12월 'KSD의 미래 청사진 발표'에 이어 2번째로 전 직원 대상으로 개최됐다. 타운홀 미팅에서는 유재훈 사장를 비롯한 전 경영진들이 직원들에게 직접 예탁결제원의 주요 경영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유사장은 취임 반년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간의 경영성과와 하반기 이후 경영방향을 공유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창립 50주년 기념식…"글로벌 표준 예탁회사로 도약"예탁결제원, 전자주총 도입 앞장…"2023 전자투표 행사율 10.21% 달성" 또 하반기 부산 본사이전과 관련해 부산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부산이전 #예탁결제원 #타운홀미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