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나선 박성준 길담서원 대표는 “교사는 공부가 놀이가 되고 놀이가 공부가 되는 장의 변화를 위해 사유하고 철학하는 철학자 그리고 시인이 되어야 한다” 라며고 인문-예술-문화적 활동의 중요성과 창의지성 역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나우선 서정초등학교 교사는 이날 연수를 통해 “더불어 소통하고 교사로서 스스로 성찰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혁신학교 연구회에서는 2014년 자체계획에 의거해 혁신학교 클러스터 지원 및 혁신학교 일반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한 발 더 나아가는 고양 혁신교육 연구회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