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이 올해 산업계 주요 이슈로 부상하면서 임금 단체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완성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업계 '맏형' 격인 현대차의 노사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와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나머지 업체들도 현대차의 눈치를 보며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관련기사‘車업계 vs 소비자’ 연비논란, 누구 말이 맞나한국지엠 상반기 내수판매, 지난 11년간 최고실적 기록! #르노삼성 #쌍용차 #통상임금 #한국GM #현대기아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