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 한국 5개 도시와 바닷길 교류 [중국 옌타이를 알다(15)]

2014-07-12 10:04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가 한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방도시 교류협력에 앞장서고 있다.[사진=중국 옌타이시 제공]


아주경제 최고봉 기자 = 한중 양국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산동성 옌타이(연태)시가 한국의 5개 도시와 바닷길 직항 노선을 운영하며 한중 지방도시 교류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 옌타이(연태)시는 현재 인천, 부산, 군산, 울산, 평택과 여객선 직항노선을 운항하며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7월부터 옌타이(연태) ~ 평택 바닷길이 열리며 관광성수기를 맞이해 중국 대륙의 관광객들이 옌타이(연태)를 통해 한국 선박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옌타이(연태)시는 현재 한국의 군산시, 원주시, 울산시, 인천시, 안산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문화, 교육, 경제, 관광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