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8일 전곡읍 전곡리 제일부페에서 인삼연구회 하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계 연찬회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서 인삼연구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전에 ‘장마 대비 인삼 관리 대책 및 인삼 고온피해 경감과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은데 이어 오후에는 ‘연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회원간 정보교환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의 인삼을 생산하자”는 결의를 했다. 관련기사연천군 율무 알린 더벤티, 지역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가평·연천군 추가 지정 김규선 연천군수는 “6년근 홍삼의 주산지인 연천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고 말했다. #연찬회 개최 #연천군 #인삼연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