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미니 총선’인 7·30 재·보선의 후보자 등록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실시된다.
여야가 7·30 재·보선 공천을 앞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 등록이 순조롭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7·30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7일부터 선거일 직전 자정까지다. 사전투표는 오는 25∼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이며 선거가 열리는 지역구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여야는 이르면 이날 오후 7·30 재·보선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