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큐레이션 커머스 업체 바이박스(대표 전세운)는 오픈 1주년을 맞이해 바이박스 스타일 PD와 디자이너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타일 PD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픈 1주년을 맞는 바이박스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멘토로 유명한 간호섭 홍익대학교 패션학과 교수를 필두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모델 주우재, ABC뉴스 지국장 조주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타일 PD에디션’은 세 명의 바이박스 스타일 PD와 디자이너 브랜드가 협업해약 3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마련됐다.
△가방 제작 전문 업체 ‘보리스호펙’과의 콜라보레이션 클러치 △ 해외 패션 스타들에게 애용되고 있는 아이템인 암커프, △해외에서 먼저 주목 받고 있는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쌀뤼드미엘’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목걸이 등, 지난 1여 년간 바이박스가 보여온 차별화된 색깔을 담아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전까지의 ‘바이박스’ 제품이 박스 형태로 출시돼 단품 구매가 어려웠던 것과 달리, 이번 에디션은 마음에 드는 제품만 골라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돼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이번 스타일PD 에디션에 들어가는 모든 제품은 각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되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바이박스 스타일 PD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바이박스(www.bybox.co.kr) 홈페이지에서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