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터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총 13곳으로 늘어났다.
앞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터키의 유적지는 괴레메 야외박물관과 카파도키아, 넴루트산 고고학 유적지, 울루모스크와 디브리으 병원, 샤프란볼루 시, 이스탄불 역사유적지, 크산토스 레툰, 트로이 고고학 유적지, 하투샤(히타이트의 수도), 히에라폴리스 유적지와 파묵칼레, 셀리미예 사원, 차탈회육 신석기 유적지 등 11개다.
한편 터키는 이 밖에도 문화유산 49개, 복합(문화 및 자연)유산 2개, 자연유산 1개 등 52개의 유산을 유네스코 문화유산 잠정목록에 올려놓고 등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