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신의 한 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8일 15만 2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관객수는 149만 500여명으로 150만 돌파가 확실하다.
‘소녀괴담’과 ‘끝까지 간다’가 각각 2만 7400여명(누적관객수 33만 9700여명) 2만 1600여명(누적관객수 337만 9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죽어야만 강해지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2만여명(누적관객수 463만 6700여명)을 불러들여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