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는 '사무보조'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폭염 속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인형탈 아르바이트'가 차지했다. 반면 사무보조는 같은 상황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알바몬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르바이트생 5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최악의 아르바이트로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꼽았다. '아스팔트 포장 아르바이트'와 '마트 주차요원', '빌딩 외벽청소' 등이 뒤를 이었다. 여름에 하는 아르바이트가 힘든 이유로는 '가만히 있어도 줄줄 흐르는 땀'(47.1%)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20대 아르바이트 경험 평균 5.2회아르바이트 구직자 선호도 1위 브랜드는? 최고의 아르바이트에는 '사무실 알바(22.5%)'와 '도서·DVD 대여점(20.1%)' 아르바이트가 1, 2위를 다퉜다. 워터파크와 과외, 재택 아르바이트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았다.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폭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