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이 7월부터 설치·운영 중인‘타임캡슐 느린우체통’에서 1년 동안 간직했던 첫 번째 편지를 발송한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타임캡슐 느린우체통’은 추억과 감동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감성 프로젝트로 7월 중 총 173통의 편지가 첫 번째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재영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점점 자리를 잃어가는 편지와 엽서쓰기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아날로그 문화를 알려주고 싶다.”면서“향후에는 찾아가는 우체통을 만들어 청소년과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성남시청소년재단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성황리 열려성남시청소년재단 장애청소년 등 스마트 ICT 스쿨교육 #느린우체통 #성남시청소년재단 #이재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