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god, '우리가 사는 이야기' 피처링한 '메건리'와는 무슨 사이?

아주경제 양아름 PD, 박소희 아나운서 = god, 우리가 사는 이야기, god 우리가 사는 이야기, god 메건리, god saterday night

◆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 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하늘색 풍선’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혹시 god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관련기사

• god, 9월 완전체로 뜬다…3년 연속 단독 콘서트 개최
• god 데니안·김태우, 젬스톤이엔엠과 전속 계약 체결

지금은 다양하고 끼 많은 아이돌이 참 많지만 불과 12~3년 전만 하더라도 그렇지 않았죠.
원조 ’국민 오빠들’이 돌아왔습니다. 소녀들과 함께 돌아왔다는데요. 함께 만나볼까요?

15주년 프로젝트로 '완전체' god가 돌아왔습니다.

8일 자정 공개된 지오디의 8집 타이틀곡 'Saturday Night'은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엠넷, 지니 등 거의 모든 음원 사이트 정상을 차지했죠.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Smile', 'Stand Up', '노래 불러줘요', '신사의 품격' 등은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일명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죠

뿐만 아니라 피처링에 참여한 ‘소녀’들도 화제입니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씨와 위대한 탄생의 메건리씨가 피처링에 참여했는데요.

아이유의 상큼한 랩으로 시작하는 '노래 불러줘요' 중간 중간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아이유를 만류하는 god. 그리고 결국엔 '오빠'라고 부르며 끝이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메건리는 이후 김태우 소속사에 몸을 담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 중인데요. 메건리는 '우리가 사는 이야기' 후렴 부분을 감성적으로 소화하면서 ‘그녀의 소울’을 보여줬죠.

이에 누리꾼들은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은 채 살아가게 되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god 특유의 따스함으로 그려내 감동이라는 반응입니다.

 

[god 우리가 사는 이야기 (사진=인터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