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정상회담' 홍진호가 기욤 패트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00년대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라이벌이었던 홍진호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비정상회담' 홈페이지를 통해 '예능 늦깍이' 기욤 패트리를 응원하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욤아,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덧붙이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7일 첫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