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경남 김태형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송금, 환전, 외화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9월 30일까지 최고 80% 환율 우대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하여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농협은행 외환의 의리! 으리으리한 혜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및 해외 송금 시에 최고 80%까지 환율을 우대하며, 지난 5월 새로 출시된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에 가입한 후 입·출금 시에는 환율을 60% 우대한다.
환율우대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해외송금, 외화예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선글라스, 최고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고급 호텔식사권 등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원화강세로 고객들의 해외여행이나 외화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를 위한 외화예금 가입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농협은행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