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에 소녀시대 윤아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심은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수상한 그녀 나왔던 심은경이 하면 잘 할 거 같은데… 귀엽고" "진짜 노다메 칸다빌레는 심은경이 딱인데" "노다메 칸타빌레 생각하자마자 떠오르는 배우는 심은경씨밖에 없는데… 제일 맞기도 하고 우에노주리처럼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몇 없을 텐데" "심은경이 제일 나은데" "윤아가 우에노주리처럼 할 수 있을까" "심은경으로 했으면 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타마키 히로시) 역에는 주원이 캐스팅됐으며, 사쿠 사쿠라(사에코) 역에는 타이니지 도희가 연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