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은 소규모 외식업의 경영개선과 향토 식자재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로 건강한 식단을 발굴해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함은 물론 외식업 종사자의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과정은 오는 8월 31까지(5주간) 외식업 종사자 45명을 대상으로 강의와 조리실습, 현장벤치마킹, 맞춤형 방문 컨설팅으로 편성해 총 12회 실시한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외식업의 경쟁력은 상품성(맛)과 서비스가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강조하고,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보다 나은 구미외식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