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항공업계 ‘특가 항공권’ 환불 시 ‘수수료 폭탄’을 맞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환불 수수료가 50%에 달하거나 아예 환불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권 구입 취소시 위약금 과다·환급 거절’에 대한 민원이 전체의 29.7%에 달했다.관련기사‘싸게 더 싸게’ 특가 항공권의 빛과 그림자외국계 저비용항공사 피해 사례 급증…싼 게 비지떡? #저비용항공사 #특가항공권 #환불수수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